제 1회 고교리그 결승

25일(토)는 용산 심스구장에서 제 1회 추계 고교리그 결승전이 있다.
우리에게는 관심이 없었지만 그간 인천의 송도고(감독 김인태), 충남의 삼성고(감독 강보성서울대 OB), 미8군 용산하이스쿨의 2부팀인 팔콘즈 JV 그리고 인천의 고교 클럽팀 라이노스 4개팀이 추계대회를 시작하여 이번주 25일(토요일)에 충남 삼성고와 인천의 송도고가 결승전을 가지게 된다.
그간 4개팀은 자체리그전을 가졌는데 삼성고는 송도고와 팔콘즈에 승리하고 라이노즈에 패배하여 2승 1패로, 송도고는 라이노즈와 팔콘즈에 승리하여 2승1패로, 역시 라이노즈는 송도고와 팔콘즈에 승리하여 2승 1패를 기록하여 3팀이 물고 물리는 동율을 이루었지만 득실점으로 1, 2위팀으로 송도고와 삼성고가, 3-4위전으로 라이노즈와 팔콘즈가 경기를 가진다.

3-4위전
13:00 라이노스 VS 용산 미군 하이스쿨 팔콘즈
결승전
15:00 충남 삼성고 VS 인천 송도고
장소: 심스구장


인천 송도고와 충남삼성고와 경기 장면

참고로 고교팀은 현재 인천송도고(2013), 천안 삼성고(2013), 부산 동아고(2013) 등 3개 팀이 있으며 대구에서도 1개팀을 창단 준비 중이다.
실제로 1953년에 서울의 보인상고, 1955년에는 배재고, 1963년에는 인천의 선인고에서 팀이 창단된 바가 있으며 1957년에는 전국체전 시범경기로 배재고와 보인상고가 경기를 가진 바있다.

1957년 제37회 전국체전 시범경기에서 배재고와 보인상고의 경기 후(고려대 운동장)

자료 출처: 언제나 빠르고 정확한 미식축구 뉴스TD News(www.t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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